파타야에서의 1박 2일

태국이 세계적인 관광국가라는 것을 몸소 느낄정도로 저녁이 되면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몰려든다. 우리나라에 없는 미니소인데 그냥 다이소같은 곳으로 생각하면된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화려한 네온사인들 아래 수 많은 바와 클럽 등이 빼곡하게 줄지어있다.
호텔 셀렉션 파타야는 전 객실 발코니를 보유하고 있는데, 뷰에 따라 등급이 나뉘어 집니다. 이외에 벨트래블 픽업서비스 250밧에 이용할수 있구요. 가끔 썽때우 기사님과 시비 붙는경우가 발생합니다. 사람이 없어서 탔는데 그 썽때우는 노선을 순환하는 썽때우가 아니고 택시 썽때우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도시를 탐험하고 파타야 여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과 권장 사항을 제공합니다. 파타야는 교통이 아주 혼잡해서 처음 오시는 분들은 조금 놀라실 수 있어요. 타이웨이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똑같고 시내 곳곳을 유유히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구경하느라 기다리는 시간도 결코 지루하지 않답니다. 거리에는 택시와 오토바이 택시도 넘쳐나기 때문에 이동하는 데 전혀 불편은 없어요.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상징적인 파타야 해변은 레저 스포츠, 해변가에서의 식사 등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해변가의 부드러운 모래 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맑은 바닷물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인 남쪽에 위치한 좀티엔 해변이 있습니다. 진정한 섬 휴양지를 찾고 있다면 코란 또는 코삭으로 짧은 보트를 타고 스노클링, 다이빙을 즐기거나 한적한 해변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파타야는 태국 동부 해안에 위치한 휴양지입니다.
꽤 놀란 친구에게 마지막으로 덧붙인 내 말에 위로가 되었으면 했지만 어떤 감정을 느낄진 친구의 몫으로 남겨둔다. 귀차니즘이 몸에 밴 사람들에게는 헤어드라이어를 장롱이나 욕실 다른 코너등에서 찾아서 일일이 쓰는것 보다는 이렇게 벽에 바로 달려 있는 것이 더 편할 수도.. 4성급이지만, 실속형 호텔을 추구하는 면도 있기 때문에 냉장고안은 무료로 매일 2병 제공되는 생수 빼고는 아무것도 채워넣지 않습니다. 근처에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등이 널려 있기 때문에 바깥에서 물이나 음료수, 맥주등 사가지고와서 채워넣고 드시기도 편하구요.
부드러운 곡선의 아름다운 해변이 많은 축복받은 땅 파타야는 해변에서 꿈같은 휴가를 보내려는 관광객들에게 무궁무진한 즐거움을 줍니다. 파타야 해변에 끝없이 늘어선 수많은 일광욕 의자 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찜하세요. 마음껏 휴식을 취한 다음에는 제트스키를 타거나 파라세일링으로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또는 근처의 꼬란섬으로 가서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즐기셔도 좋고요. 아니면 조용한 모래사장에 아늑하게 자리를 잡고 좋은 책 한 권 읽으면서 쉬는 시간도 참 좋겠지요?
그 말씀 하셨을 땐 직원이 10명도 안됐는데 지금은 20명이 훌쩍 넘어서 말입니다. 회사 이익을 전 직원과 같이 나누고자 하시고 그걸 실행하시는 대표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5년 전 지도이니 현재는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